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료실

  • home
  • 열린마당
  • 자료실

알코올 중독은 가족병 ‘냉정한 사랑’ 필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부평알상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1-09-01 17:25

본문

“자신의 입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나 거절을 못하는 L씨. 언제부터인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을 마시게 되었고, 한잔 두잔 마시던 것이 점차 양과 횟수가 늘더니 술을 입에 대면 절제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졌다. 필름이 끊기는 것은 다반사이고 급기야 폭언 또는 폭력적인 모습까지 나타나자 이를 보다 못한 L씨의 가족들이 알코올전문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음을 하는 L씨 정도야 우리 주위에서도 가끔은 보는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모습조차도 걱정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올바른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알코올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해 수수방관하거나 “그럴 수도 있는 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어쩌면 알코올 질환자들을 음성적으로 양성하고 있지는 않은지 뒤돌아 볼 일이다.
역학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알코올남용은 12%, 알코올의존이 10%, 전체 알코올사용장애의 평생유병률은 22% 가량으로 매우 높으며 남녀비는 95:5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알코올의존이 적다고 생각한 것은 ‘알코올에 대한 관용’ 때문이며, 서구식 잣대로 본다면 위의 수치 보다도 더 높은 알코올의존 환자들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따라서 가족은 물론 동료, 친구들은 그동안 방관했던 “내 주위의 알코올 남용, 의존자”가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선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원장은 “알코올 질환은 환자 본인만의 책임이 아닌 가족병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태도가 변화되어 알코올중독 가족들에게 ‘냉정한 사랑(tough love)’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알코올 의존증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회복률이 빠른 반면,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가족의 정신적ㆍ신체적 고통이 더 가중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충고했다.

알코올의존은 ‘가족병’
알코올 의존증을 “가족병(family illness)”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암 당뇨와 같은 질환이라면 누구나가 치료하려고 노력하지만, 알코올은 그렇지를 못하다. 치료를 할 생각을 아예 안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큰 해를 끼치기도 한다. 즉 ‘가족까지 영향을 받는 병’인 셈이다. 따라서 가족들은 알코올의존자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이큰 문제다.
실제로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지난 2010년 1년 동안 조기 퇴원(입원 한 달 이내 퇴원)한 환자 4백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의 절반 이상인 54%가 “환자나 가족이 알코올에 대한 이해도(병식)가 높지 않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가족들이 입원을 시키는데 “원치 않는” 입원을 시켰다는 죄책감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많고, 또 입원한 환자 입장에서는 음주를 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퇴원을 집요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잘 극복하고 치료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가족들의 강한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더불어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의 26개 알코올상담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고 인터넷 상담과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bizplace.co.kr/biz_html/content/daum_content_view.html?seq_no=3989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주소 : 부평구 마장로 410번길 5 청천동 주민센터 3층
(구)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78-44 청천동주민센터 3층
전화 : (032)507-3404~5 / (032)507-9912 팩스 : (032)507-3406
개인보호정책